오늘의 잡담 Blowers

고질적인 조급증.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, 결국은 아무것도 못한다. 이게 결론.

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, 뭘 어찌할리 만무하고, 시간은 흘러가버리고, 그나마 흘러간 시간이 약이되어 조금 마음이 가라앉을때에야 내 현재위치를 한번 돌아볼 숨을 돌릴 수 있게 된다. 돌아봐 봐야 별것 없지만 뭐 자꾸 너무 그러면 재 존재 자체가 무(zero)로 수렴해 버릴 것 같으니깐 어느정도 있는 척도 해둬야 겠다. 근데, 이런 것 역시 근심거리. 있지도 않은데, 떠벌이는 것 역시 나를 더 허무하게 만드는 것 들이어서 힘들지만, 또 어찌보면 그 둘사이의 벌어진 간극이 가끔 내 존재사실을 일깨워 준다.

세상의 작용과 반작용? 존재와 존재하지 않음. 허무와 맹랑.

오늘은 여기까지만

덧글

댓글 입력 영역


...나날들

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..